명일동성당 게시판

저희 결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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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RROW...... [43453] 쪽지 캡슐

2000-01-31 ㅣ No.958

    그럴지도..........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당신을 만나기 위해

    많은 날들을 슬픔속에서

    눈물속에서 아파해야 했는지

     

    뭐라고 말좀 해봐요

    그대도 나처럼 날 사랑한다고

    그리워 했다고

    다시는 슬픈 이별은 없다고

     

    혼자이면 언제나

    끝도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요

     

    내곁에 머물러 줘요

    언제나 기뻐하며 살게

     

     

     

     

    전 요즘 결혼하는 망상에 빠져 있습니다

지금쯤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학교도 다니교

집에오면 그녀도 있고

가끔은 토라지기도 하구

아~~~~`너무너무 즐거울거 같아요

 

냉큼 냉큼 컸으면 좋겠어요

이별이 다가오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저만의 집착이 아니길 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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