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청소년 공동체 건설]을 위해 우린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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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호 [s8640] 쪽지 캡슐

2000-02-09 ㅣ No.1146

청소년 공동체 건설... 다시 말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봉사자들(청소년 자신- 주체,  교사들- 이끄는 자, 자모회- 환경)

언제나 3가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언제나, 동시에

1. 만남은 친교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이 친교는 주님을 포함시킨 친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생활 나눔이

포함된 복음 나눔을 해야 합니다.

복음 나눔은 비밀이 지켜져야 하며,

이 나눔을 통해 우린 그리스도인으로써 정을 느끼고,  

끈끈한 연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아직 우리는 성장을 계속해야 하고, 공동체가 건설되지 않았기에,

공동체 건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으로 쌓아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교육받아야 하고, 교육해야 합니다.

이 교육은 교육자와 피교육자의 구분이 없으며,

오늘은 내가 교육자가 되었다가 동시에 피교육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사들과 몇몇 사목위원을 알 것입니다. (손가락 운동... 다섯은 동의,  하나는 반대)

 

3. 이 장은 동시에 (봉사)을 하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언제나 친교와 교육과 일(봉사)의 구분이 없고,

동시에 이루어 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전 교사와 청소년들에게 먼저, 권고합니다.

복음 나눔을 위해,  [주님 맛들이기]를 매일 하십시오.

주님 맛들이기는 매일의 복음과 복음에 연관되어

생각해 볼 것을 제시하고 있으며,

자신의 생각을 적게 되어있습니다.

 

매일의 복음에 귀 기울일 때

자연스럽게 회합 중에 복음 나눔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꿈 꾸는 백수...... 가별.....

 

ps. 정경준 샘님 주님 맛들이기 신청하세요.... (초등부, 파란마음과 의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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