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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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마음이 경건해 지면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게 되더군요.
솔직히 신부님을 뵐 때마다 신부님이라는 생각보다는
편안한 아저씨 같은 심정을 많이 느꼈어요. (죄송해요^^)
그런데 신부님의 글을 보니 속세의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쓸 수가 없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명상에서 나오는 이 글을 나는 언제 쓸 수 있을지.. , 약간은 샘도 나고요.
소피아 선생님! 여기에 글을 올린 것은 좋은데 주일교사 게시판에는 왜 안올려요!!
못보았을지도 몰랐잖아요. * < > *
선생님의 등단을 축하드리고요. 꼭 저요. 삐끼부에 넣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