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김대질이버릇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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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택 [suntek] 쪽지 캡슐

1999-09-04 ㅣ No.1411

 허! 기가막혀서 말도 않나오는군...

나의 경고를 보고나서도 그런글을 쓰고 싶은가?

옥수동 게시판의 질이 완전 대질이군...(대단히질나쁨)

앞으로 너의이름에서 획을 하나씩 빼주겠다.

김인철미카엘선생님이 왜 미주일이됐는지 알고있나???

한참 덥던 여름날 더위를 먹어서 그러셨는지

한참 질떨어지는 말들을 하시곤했지.

그때마다 프레드릭선생님과 내가 미카엘중에서

멋있는 "카"자를 빼고 남미냄새물씬나는 "구"자를

넣었지...(곤잘이 좋아할거야!) -미구엘-이라!

그런데 미구엘선생님이 또 실수를 한거야!!!

그래서 "엘"자의ㅔ를 ㅣ로바꾸었어...자기이름의

획이 하나씩 바뀌어질 때 마다

"내가 왜 미구일이야!!!"하며 울부짖었다...

프레드릭선생님과 나는 너무잔인 하다고 생각

했지만, 대질한자의 처벌은 엄격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은 삼세번 이라고 했던가!

마져 세번을 채우더군...

 막 실수했다고 느낀 미구일 선생님은

"제발 용서해줘!!!"하며 애원을 했지...

잠깐 흔들렸지만,다시 냉정함을 되찾았다...

미구일선생님은 프,마 선생님께 굳게 약속을

했어. 다시는 안그러겠다고...우리도 약속을했지...

더이상 비인간적인 처벌은 않하겠다고...

그리고 마지막 처벌은 집행되었다...

"구"자 중 ㄱ을 ㅈ으로 바꾸었지...

결국 미카엘-->미주일로,무시무시한 처벌은

막을 내렸다...............................

김대지리! 너에게 무시무시한 처벌은 주고싶지 않지만,

계속 "질질"대면 너도 모르는 사이에 처벌은

진행 됄 거야!!! 조심하거라!!!!!!!!!!!!!

너의 현명한 행동을 기대한다...

 

 

 

 

 

        -미주일 선생님 선생님의 깊은 상처를

         다시 끄집어 내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59년에서 언제한번 쏘겠습니다.

                                   마리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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