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대부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인사도 못드리고, 참 버르장머리 없는 대자죠? ^^

어머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늘 죄송한 마음뿐이고, 미사중에 종종 기억하고 있습니다.

형래형도 잘 있죠?  웃을 때나 찡그릴 때나 얼굴이 까맣다는 생각만 나네요.

이사가신다면서요. 아주 멀진 않지만 그래도 출퇴근하기가 전보단

불편하실텐데...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예슬이가 중 1 이죠? 다다는 음~... 초3 ?  귀염둥이 공주들도 보고 싶네요.

올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인사갈께요. 건강하세요.

cf) 더불어, 번동 가족 모두에게도 안부 인사 드립니다. 행복하시길...

동작동에서 김성수(베네딕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