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동 본당 소식

◈ 올해를 '사제의 해'로 선포합니다.

 교황께서 하느님의 백성을 돌보는 일에 헌신하신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의 선종 150주년을 맞이하여

2009년 6월 19일부터 1년간을‘사제의 해’로 선포하셨습니다.

사제들이 영원한 대사제이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믿음과 희망과 사랑

그 밖의 덕목으로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자들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신자들이 해야 할 일

①미사 성제(聖祭)에 경건히 참여한다.

②사제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③예수성심을 닮기 위해 선행을 한다.

④잘못한 일에 대해 고해성사로 속죄한다

▷전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성심대축일[19일(금)]

 본당과 교구 및 전 세계의 사제들의 성화를 위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 21일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입니다.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하여 그리고 굶주리는 북한의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바랍니다. 아울러 교구장님께서는 모든 신자들이 날마다

‘묵주기도 1단’과‘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9일기도’를 바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구역미사 안내 : 오후 8시

구역의 화합과 친교를 위한 구역미사에 해당 교우 분들은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6월16일(화):당산2지역9구역 강마을삼성 102동303호

 - 권병두, 김혜경(발바라) 2677-8800

*6월23일(화):당산2지역10구역 삼성2차A 202동701호

 - 전재용( 마티아),김순희(아녜스) 2675-9727

 ◈ 새로 임명된 구역장을 소개합니다.

김영기(마태오): 당산 2지역 6구역장

♡ 구역을 위하여 수고해 주십시오 ♡

 ◈ 성경 읽기를 생활화 합시다.

‘매일 성경 읽기’에 모두 참여 합니다. 

◈‘존엄사’에 관한 가톨릭 입장

‘존엄사’라는 용어는 환자가 고통 없이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미화한 말로써 실제로는‘안락사’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교회는 이 용어의 사용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존엄사법’제정은 용어가 정확히 정리되고, 경제적인 이유로 생명단축의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 교회의 입장입니다. 다만 자연적인 죽음을

받아들이기 위한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 결정은 환자 및 보호자의 의사를 참고하여

병원윤리위원회 등을 통한 의료인의 전문성과 양심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상세내용은 본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있습니다)

 ◈ 환영 합니다 (4월-5월 전입교우 중)

 새로 오신 전입교우께서는 사무실을 방문하여

 교적정리 및 교무금을 확인하여 주세요.

◈ 전례 및 미사 안내

전 례 : (6/14) 06:00 당1/2구역,11:00 당1/1구역

        (6/21) 06:00 당1/4구역,11:00 당1/3구역

 성작및안내(11시),6월14일 당2/8구역,6월21일 당2/9구역

구역청소 : 6월19일 당2/9구역, 6월26 당2/10구역

      어렵고 고통스러운 현실이지만

     돌아보면 감사해야 할 부분은 반드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