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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 하 11장 1절~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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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3-06-19 ㅣ No.16469



남과 북이 갈라지다
 1절: 르하브암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유다와 벤야민 집안에 동원령을 내려 정병 십팔
         만을 모았다. 이스라엘과 싸워 르하브암의 왕권을 되칮으려는 것이었다.

 2절: 그런데 하느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주님의 말씀이 내렸다.

 3절: "유다 임금, 솔로몬의 아들 르하브암과, 유다와 벤야민에 있는 온 이스라엘에게 말
         하여라.

 4절: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 형제들에게 올라가 그들과 싸워서는 안 된다.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라. 이렇게 된 것은 나의 뜻이다.' " 그러자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
        고서, 예로보암을 치러 가지 않고 돌아섰다.

르하브암이 요새를 만들다
 5절: 르하브암은 예루살렘에 살면서 유다에 요새 성읍들을 세웠다.

 6절: 그가 세운 성읍들은 베들레헴, 에탐, 트코아,

 7절: 벳 추르, 소코, 아둘람,

 8절: 갓, 마레사, 지프,

 9절: 아도라임, 라키스, 아제카,

10절: 초르아, 아얄론, 헤브론이다. 이곳들이 그가 유다와 벤야민에 세운 요새 성읍이다.

11절: 그는 요새들을 튼튼하게 만든 다음, 거기에 지휘관들을 배치하고 양식과 기름과
          포도주를 저장해 두었다.

12절: 또 그 모든 성읍에 큰 방패와 창을 갖추어 놓고 그곳들을 매우 튼튼하게 만들었
          다. 그래서 유다와 벤야민이 그의 지배 아래 남게 되었다.

사제들과 레위인들이 르하브암에게 오다
13절: 온 이스라엘에 있던 사제들과 레위인들이 저마다 살던 고장을 모두 버리고 르하
          브암에게 넘어왔다.

14절: 레위인들은 목초지와 소유지를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왔다. 예로보암이
          자기 아들들과 함께, 그들을 주님의 사제직에서 내쫓고,

15절: 산당들을 위하여, 그리고 염소 귀신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들을 위하여 직접 사제
          들을 세웠기 때문이다.

16절: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찾기로 결심
          한 사람들이, 레위인들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와서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이신 주
          님께 희생 제물을 바쳤다.

17절: 그렇게 하여 그들이 세 해 동안 유다 왕국을 튼튼하게 하고, 솔로몬의 아들 르하
          브암을 뒷받침하게 되었다. 르하브암이 다윗과 솔로몬의 길을 따라 걸은 것이 세
          해 동안이었기 때문이다.

르하브암의 가족
18절: 르하브암은 마할랏을 아내로 맞았다. 마할랏은 다윗의 아들 여리못이 이사이의 
          아들 엘리압의 딸 아비하일에게서 낳은 딸이다.

19절: 마할랏이 르하브암에게 낳아 준 아들은 여우스, 스마르야, 자함이다.

20절: 르하브암은 마할랏 다음으로 다시 아비살롬의 딸 마아카를 아내로 맞았는데, 마
          아카는 그에게 아비야, 아타이, 지자, 솔로밋을 낳아 주었다.

21절: 르하브암은 아내 열여덟 명과 소실 예순 명을 거느리고 아들 스물여덟 명과 딸 예
          순 명을 두었지만, 아비살롬의 딸 마아카를 어떤 아내나 소실보다 더 사랑하였다.

22절: 르하브암은 마아카의 아들 아비야를 임금으로 만들려고, 그를 형제들 가운데에서
           으뜸으로 첫 자리에 세웠다.

23절: 르하브암은 슬기롭게 일을 처리하여, 여러 아들에게 유다와 벤야민 온 지역과 모
          든 요새 성읍을 나누어 맡긴 다음, 양식을 넉넉하게 대 주고 아내도 많이 구해 주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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