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내게오셔서 내눈을 바라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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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selee921] 쪽지 캡슐

2000-09-08 ㅣ No.825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뽑아주신 사람들이고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니, 따뜻한 동정심과 친절한 마음과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서로 도와주고

 

피차에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골로 3,12-13)

 

You are the people of God; he loved you and chose you for his own. So then, you must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Be tolerant with one another and forgive one another whenever any of you has a complaint against someone else. You must forgive one another just as the Lord has forgiven you.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구원 계획을 실현하시려고 부족한 우리 인간을 선택하셨고, 당신의 아드님을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마리아의 믿음은 큰 몫을 차지하였습니다. 마리아께서 주님을 굳게 믿으며 살아가셨듯이, 우리도 굳은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매일미사, 영성체 묵상글..에서)

 

 

 

 

주님께서도 절 쓰시겠죠?

그렇담..준비해야되는데..얼마 안남은 시간때문인지..사실 발등에 불떨어 졌습니다만..

힘드네엽..몇일 잘 되는 것 같았는데..드됴 몸살인지

흠..

오늘은 날씨 만큼이나 제 몸이 안좋네엽..

운동 부족인가요?...어깨가 넘 아파여..어디 방법이 없을까요..

손에 어머니가 놓아주신 수지침도 영~효과가 없네여..

 

학교도 안가구(사실 요번학긴 수업이 없슴당..)

손에는 책들고~~(불안하니까엽..)

이너넷 돌아다가^^ 가슴에 와 닿은 글 묶어 올려요..

 

견진 교육시간에 크리스티나 수녀님께서 ’성소’에 대해서 말씀하실때..

마리아님의 태도~ (오늘이 동정마리아님의 탄신일이더라구여..)

수녀님의 떨리는 목소리에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성소’ 바로 우리 몫 인거..맞죠?

그럼..야고보 1장 22절 말씀처럼~

"그러니 그저 듣기만 하여 자기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말고 말씀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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