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않게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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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께서는 저가늙어가고있고 언제가는 정말로늙어버릴 것을 저보다도 잘알고계십니다
저로하여금 말많은 늙은이가 되지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때나 무엇이나 한마디해야 한다고나서는
치몀적인 버릇에 걸리지않게 하소서
모든사람의 삶을 바로잡고자 하는열망으로부터 벗어나게하소서
저를 사려 깊으나 시무룩한 사람이 되지않게 하시고남에게 도움을 주되 참견하기을 좋하하는 그런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저가가진 큰나큰 지헤의 창고를 다이용하지 못하는건 참으로 애석한 일이지만
저도 결국엔 친구가 몇명 남아있어야 하갰지요
끝없이 이애기 저애기 떠들지 않고 곧장 요점으로 날아가는 날개를 주소서
내팔다리 머리 허리의 고통에서 대해서는 아예 입을막아주소서
내신체의고통은 해마다 늘어나고 그것들에 대해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대한 애기을 기꺼이 들어줄 은헤야 어찌 바라곘슴니까 만 적어도 인내심을
갖고 참아줄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제기억력을 좋게해주십사고 감히청할순 없나오나
저게 겸손된 마음을 주시어
제기억이 다른사람의 기억과 부딫질때 혹시나 하는마음이 조금이나마 들게하소서
나도가끔틀릴 수있다는 영광된 가르침을 주소서
적당히 착하게해주소서
저로하여금 뜻하지 않은 곳에서 선한것을 보고 뜻밖의 사람에게서 좋은 재능을 발견하는 능력을주소서
그리고 그들에게 전달하고 말할수있는 아름다운 마음을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