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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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2004-03-14 ㅣ No.7992

기도도 많이 못하고 봉사도 못해서 나같은게 무슨 신자인가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행여 그런 생각은 털끝만큼도 가지지 마십시요

내마음이 하느님을 향하여 있는 한 여러분은 주님의 자식들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주님을 버려도 주님은 여러분을 절대로 버리지 않습니다

자식이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한다고 부모님이 자식을 버립니까/

자식이 오지못해도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것처럼

먹고 살기 힘들어서 기도생활을 제대로 못하는 여러분을 안스러이 여기시는 것이 하느님의 마음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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