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새벽 미사

인쇄

한현수 [shipjaga] 쪽지 캡슐

2000-08-27 ㅣ No.2453

주일에 성체를 받아 모시고 일상 생활 속에 묻혀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을

 

보냈습니다. 그 쯤되면 주일이 무척 기다려지지 않습니까? 또는 성체를 모셔서 받은

 

에너지(?)가 떨어진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그럴 때 수요일 새벽미사를 드려보십시오.

 

주일 미사는 의무사항이지만 평일에 미사를 한 번 드리는 것을 권고 사항이라고 합니다.

 

 

신약 성서를 매일 조금씩 읽었었는데 지루해지더군요. 그런데 매일미사책을 읽어보니까

 

좋더군요. 버스 안이나 지하철 안에서 학교나 직장을 마치고 돌아올 때, 또는 자기 전에 20

 

분 정도 시간을 내면 그날 미사의 독서와 복음 말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을

 

동시에 읽으니까 덜 지루하고 말씁에 대한 해설도 있으니까 어렵지도 않구요.

 

 

 

 



2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