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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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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수 [shipjaga] 쪽지 캡슐

2000-09-07 ㅣ No.2549

몇일 전에 감기 걸려 고생했습니다. 어제 병원가서 주사 두 방 맞았더니 이제 겨우 살아

 

난 것 같습니다. 지금 너무 배가 고픈데 식욕은 없네요.

 

이번 주는 기도가 되질 않습니다. 한 달 전인가에도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마치 똑같은 음식만 먹다가 그 음식에 물린 느낌입니다. 그냥 실컷 놀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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