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비록 마음은 아프지만..

썰렁한 유머 한마디 올립니다.

3행시입니다.

-------------------------------------------------------------------------------------

대 : 대체

머 : 머리 어느곳에...

리 : 리본을 매란 말이냐

조 : 조개야 꽃게가 너보구 바보래!!!

개 : 개~새끼!!

멍 : 멍게야~~ 나하고 놀자!!!!

게 : 게하고 놀아..

상 : 상어야 얼음땡하자!

어 : 어름!

사 : 사자야 자니?

자 : 자~~

백...백반이 말했다

설...설렁탕도 말했다

공...공기밥이 말했다

주...주방장이 기절했다!^^!!

해 : 해파리야?/ 왜 불러?

파 : 파리가 너 좋아한대!!!

리 : 리얼리?

스 : 스파이더맨이 길을 걸었다

파 : 파리를 보자 먹어버렸다

이 : 이빨에 꼈다

더 : 더러워...

맨 : 맨날저런다

좀 썰렁하죠?

haha!!

그래도 웃기지 않나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