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RE: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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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나도 읽어야 할 것 같지 않아? ^^ 오늘은 드뎌 청춘 사업 하러 간다..근데..내가 청춘사업이라고 해두 뭐...나 혼자의 짝사랑으로 끝날 지도 모르지..T.T 나두 얼렁 첫 사랑을 찾구 싶다. 사랑이라는 건 둘이 하는거라는거...정말 가슴깊이 느껴진다..홍홍홍 *^^* 언니랑 친해지면서 내가 많이 성숙해지는 것 같아.. 그냥....이렇게 거의 매일 만나서 얘기를 많이 나눠 본 사람이 없었거든.. 어젠 정말 즐거웠어. 호호호... 수산나 언니한테두 전해주구...담에 또 한번 놀자구두 전해줘..^^ 담에 우리 넷이 놀자..혜경이두 같이..오케바리??? ^^ 언니..내가 없는 이틀동안 성당을 잘 지켜줘..우헤헤헤^0^
나 지금 속이 장난이 아니다..으~~~ 나두 언니처럼 화장실 다섯번 가야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건 아니겠쥐? 오~~노~~~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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