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정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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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surak] 쪽지 캡슐

2000-03-08 ㅣ No.475

정신없이 하루가 가네요....

어제밤에 벅스라이프보구 3시에 잤습니다.

오늘 9시,1시에 수업이있는데... 10시에 일어나서 1시수업을 갈라구 했죠..

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여..

1시수업 앞당겨서 11시에 한다구...

그래서 오늘은 학교 안가고 집에서 느긋히(?) 오후를 보냈답니다.

점심으로 떡복이 먹구 3시까지 이것저것 데코할것들 만들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연락하고 알리고...

그리고 옷입구 허겁지겁 가톨릭 회관으로 갔죠..

신입교사연수랑 월례교육을 신청하러요...

6시까지거든요... 제가 혜화동역에 도착한 시간두 6시구요...

다행히 접수 했지요 ^^*

그러구 친구랑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구..

또다시 회관으로 갔답니다..

신입연수동반자모임이 있었거든요~ 벌써 다음주가 연수라니... 난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는것 같은데 말이에요...

그래서 10시30분에 이것저것 해서 다 끝나구 마악 전철타구 오니깐 벌써 이시간이 됐네요..

정말 오늘 하루 금방 지나가버렸어여... 한것두 없는데...

한거라고는 deco뿐...

교사 명찰이랑 학년푯말이랑 다 만들었거든요...!!

예뻐욤!!!

 

음... 낼은 꼭 학교를 갈 생각입니다..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여...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 이상 양파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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