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수고 많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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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umbrella] 쪽지 캡슐

2000-06-18 ㅣ No.412

 양신부님!

적성의 조입니다.

나도 요즘 쪼그만 식당 하나 뚝딱거리는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암튼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성전에서 미사를 봉헌할 수 있겠군요..

주님의 은총으로

그곳에서 가끔 미사를 봉헌하는 인연을 맺은

관계로, 또 절친한 동창 신부님이 고생하신 성전이 무사히 신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니, 나 역시도 기분이 좋구만요

수고 많았습니다.

 

 양신부님과 대치 4동 교우분 모두의 땀과 노력이 깃든

새 성전에서 저도 함께 미사를 봉헌할 날을 기다리며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적성에서

조 신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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