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RE:947]총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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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servus] 쪽지 캡슐

2000-01-18 ㅣ No.951

그 마음을 압니다. 그리고 감사하구요.

하루라도 빨리 되었으면 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저는 5달 후에야 그 날이 옵니다.

그 날이 뭐냐구요? 사제 수품을 받는 날이죠.

그 날이 언제인지 정확하게는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만 아시죠.

다만 대충 짐작하는 것은, 12월 8일 아니면 14일이 아닐까하는 것입니다.

 

청년연합회에서 정하신 계획에 차질을 빚게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런게 아니니까 양해해 주십시오.

왕십리 청년연합회가 2000년 대희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는 것 같아 매우 흐믓합니다.

 

     화이팅!

 

제가  누군지는 알까?

저는 2000년 대희년이 정말로 은총이 해가 되기를 바라는 베드로 부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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