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오늘의 복음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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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 서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 때에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서 손으로 비벼먹었다.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 몇몇이 "당신들은 왜 안식일
에 해서는 안 될 일을하는 것입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물으셨다. "너희는 다윗의 일행이 굶주렸을
때에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다윗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들밖에 먹을 수 없는 제단의 빵을 먹고 함게
있던 사람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그리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쎴다 "사람의 아들이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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