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오늘의 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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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분순 [park908] 쪽지 캡슐

2002-09-07 ㅣ No.3876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 서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 때에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서 손으로 비벼먹었다.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 몇몇이 "당신들은 왜 안식일

 

  에 해서는 안 될 일을하는 것입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물으셨다. "너희는 다윗의 일행이 굶주렸을

 

  때에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다윗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들밖에 먹을 수 없는 제단의 빵을 먹고  함게

 

  있던 사람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그리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쎴다  "사람의 아들이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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