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오늘의복음(마태오13장1절~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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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애 [miae2000] 쪽지 캡슐

2002-07-24 ㅣ No.983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더니

 

2 사람들이 또 많이 모여 들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군중은 그대로 모두 호숫가에 서 있었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를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 먹었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싹은 곧 나왔지만 흙이 깊지 않아서

 

6 해가 뜨자 타 버려 뿌리도 붙이지 못한 채 말랐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 가시나무들이 자라자 숨이 막혔다.

 

8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서 맺은 열매가 백 배가 된 것도 있고 육십 배가 된 것도 있고 삼십 배가 된 것도 있었다.

 

9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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