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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06 ㅣ No.1783 외람된 말씀이지만 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거, 그거 꼭 알아야 하나요? 알면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될까요? 제 생각엔 그 해답은 살아가면서 삶을 체험해 가면서 비로소 스스로 답을 찾지 않게될까 싶네요. 지나간 일에 ’아! 그랬었구나!" 하는 그런 것 가끔 우린 느끼잖아요? 살다보면 아 이게 하느님의 섭리였구나 라는 것 느낄때가 있고 그러다보면 하느님께 의탁하는 마음도 더 생기고... 미리 정답을 안다고 해서 조금이라도 보탬될 일은 없는 것 같네요. 님의 글 읽고 순간적으로 스치는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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