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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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진 [yunhyojin22]
2009-02-18 ㅣ No.674
정말 다른 말 필요없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추리경님 말씀대로 사랑하며 용서하며 자신을 낮추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곁에서 저희가 잘 지켜 살도록 기도해주세요 저희도 추기경님의 평안을 바라는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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