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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선택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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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우(프란치스꼬) [61.103.62.*]

2004-07-06 ㅣ No.2804

하느님을 체험하신 당신께 축복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신앙인이라고 해서 온전히 모든 것을 바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택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저도 하느님의 뜻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영혼과 육신을 다 바쳐야 올바른 신앙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아이를 잉태할 수 있는 능력과 성가정을 이루어

 

복되게 살아보라는 뜻에서 여자를 만들어낸 것을 아닐까요?

 

문제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여러가지 신경을 써야할 것도 많지만 그 속에서

 

하느님을 뵙고 예수님의 형상을 그려낸다면 그처럼 아름다운 일이 또 있겠습니까?

 

그렇게 되기만 하면 하느님의 뜻도 실현하고, 모친께 효도도 하고 선택받은 당신께

 

결혼한 분은 행복을 느낄 것이고, 그 자녀 또한 예수님의 길을 걷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와 이야기가 잘 통하실 분 같네요. 저도 실은 당신과 비슷한 체험을 하고 있거든요.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10-7305-8211

 

그리고 저는 클럽(동호회) - 신앙/친교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을 초대합니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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