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마태오 리치 신부님의 시복 절차가 2014년 2월 경부터 교황청에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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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ㅣ No.1946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46.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1. 들어가면서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자세한 내용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출처 1: http://communio.stblogs.org/index.php/tag/matteo-ricci/ <----- 영어가 수월한 분들의 필독 권고

출처 2: 미국 펜실베니아주 Jonstown 소재 Altoona 교구 2014년 1월 27일자 주보: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52-1610_마태오_리치/마태오_리치_시복_재개_주보공지_January-27-2014-Edition.pdf <----- 영어가 수월한 분들의 필독 권고

 

바로 위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를 들어, 2013년 11월에 교황 프란체스코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고 함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In November, the Pope said of Ricci: “We must always ask forgiveness and look with shame upon the apostolic failures brought about by a lack of courage. I am thinking, for example, of the pioneering intuitions of Matteo Ricci which, at the time, were abandoned.”

 

[2013년] 11월에, 교황님께서는 마태오 리치(Ricci)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용기의 어떤 결여에 의하여 발생하였던 [전임] 교황들의 실패(the apostolic failures)들에 대하여 우리는 항상 용서(forgiveness)를 청하여야 하고 그리고 부끄러움(shame)과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저는, 예를 들어, 바로 그 시대에, 버림받았던/유기되었던(were abandoned), 마태오 리치(Matteo Ricci)의 선도하는 직관(the pioneering intuitions)들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이제 4년이 경과되었기에, 마태오 리치 신부님(1552-1610년)께서 조만간 시복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시자 주 1-1: 다른 한편으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알기로,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천주교 신앙 생활의 원조인, 따라서 한국 천주교회의 창립 선조인, 이벽 성조의 시복/시성이, 그동안 오랜 세월에 걸쳐, 국내의 일부 성직자들의 반대에 의하여 진행되지 못하여 왔으나, 이제 5년 혹은 그 이상 되었습니다만, 교황청으로부터 "이벽 성조를 시복자 명단에 포함시키라"는 지시가 내려와,(*) 현재 우리나라 천주교회 안에서 이벽 성조의 시복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알고 있는데,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이 지시 또한, (i) 이 글의 제목에서 전달해드린 바, 그리고 (ii) 2014년 8월 중순에 우리나라 서울에서 거행되었던 시복식 등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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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 주: 다음의 파란 색칠을 한 부분을 클릭하십시오:

"이벽" "시복"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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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리고 다음은, 바로 위의 출처 1에 제시된 주소에 접속하면 확보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103위의 순교자들에 대한 시성식이 거행된 해인 1984년과 그 이후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에 대한 글들로의 접속 주소들입니다:

http://communio.stblogs.org/index.php/2013/05/matteo-riccis-cause-for-sainth/ <----- 영어가 수월한 분들의 필독 권고
http://communio.stblogs.org/index.php/2010/02/matteo-ricci-on-tract-for-sain/ <----- 영어가 수월한 분들의 필독 권고
http://communio.stblogs.org/index.php/2009/05/matteo-ricci-4th-centenary-of/  <----- 영어가 수월한 분들의 필독 권고


1-3. 그리고 다음의 파란 색칠을 한 부분을 클릭하면, 교황청 홈페이지 제공의 문헌들 중에서 마태오 리치 신부님이 언급되고 있는 글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matteo ricci" site:vatican.va <----- 영어가 수월한 분들의 필독 권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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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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