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이웃나라 기상청 제공의 더 정밀한 태풍 감시용 위성사진들 보기 안내

인쇄

. [121.190.18.*]

2018-08-24 ㅣ No.1947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47.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에,

 

http://www.jma.go.jp/en/gms/largec.html?area=0&element=0&mode=JST&line=0  

 

매개 변수(parameters)들을 다음과 같이 설정한 후에,

 

Animation for: Last 12 Hours     Animation Rates: 10 Minutes

                                          Animation Speed: 0.1 sec/image 

Play 단추를 클릭하십시오.

 

1-2. 그리고, 아래의 여섯 개의 주소들 각각에 접속한 후에도, 바로 위에서처럼 매개 변수(parameters)들을 설정한 후에, Play 단추를 클릭하십시오:

 

[동아시아(East-Asia) 적외선(Infrared)]

http://www.jma.go.jp/en/gms/largec.html?area=0&element=0&mode=JST&time=201808231520&line=1  

 

[동아시아(East-Asia) 가시(칼라)[Visible (Color)]]

http://www.jma.go.jp/en/gms/largec.html?area=0&element=1&mode=JST&time=201808231520&line=1 

 

[동아시아(East-Asia) 수증기(Water vapor)]
http://www.jma.go.jp/en/gms/largec.html?area=0&element=2&mode=JST&time=201808231520&line=1

 

[전체 디스크(Full Disk) 적외선(Infrared)]

http://www.jma.go.jp/en/gms/largec.html?area=6&element=0&mode=JST&time=201808231520&line=1

 

[전체 디스크(Full Disk) 가시(칼라)[Visible (Color)]]

http://www.jma.go.jp/en/gms/largec.html?area=6&element=1&mode=JST&time=201808231520&line=1

 

[전체 디스크(Full Disk) 수증기(Water vapor)]

http://www.jma.go.jp/en/gms/largec.html?area=6&element=2&mode=JST&time=201808231520&line=1 

 

게시자 주 1: 바로 위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인지할 수 있는 정보들이,

바로 아래의 주소에 접속하면 볼 수 있는, 우리나라 기상정 제공의 천리안 기상정보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http://typ.kma.go.kr/TYPHOON/statistics/statistics_02_10.jsp?tm=2018.08.24.02&timeTerm=1&x=28&y=7 

 

(관찰 결론 1) 바로 위의 주소에 접속한 후에, 매개 변수(parameter)인 년월일시를 바꾸어 입력해서 이들 두 개의 태풍들의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고찰하면, (i) 이들 두 개의 태풍들이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할수록, 회전 방향이 서로 다른 관계로 두 태풍들끼리 출돌을 더 많이 하게 되어, 둘 다의 파괴력들이 급격히 상쇄되는 현상을, 그리하여 (ii) 이들 두 태풍들 모두가 "편서풍"의 영향으로 빠르게 북동동쪽 방향으로 이동하다, 드디어 (iii) 서서히 소멸함을 그리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이렇게 진행될 것임을 최초로 예상하여 알아차린 시점은, 2018년 8월 24일 새벽 2시 경이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나라 수도권 지역에 큰 비도 없을 것 같고 또 강한 바람도 불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나름대로 하였던 것입니다.

 

2. 그런데, 태풍들의 이동 경로들의 사전 예측과 관련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바로 위의 (관찰 결론 1)에서 고찰하였듯이, 뉴톤 역학(Newtonian mechanics)의 지배를 받는 한 개의 명백한 거시의(macroscopic) 자연 현상(natural phenominon)이므로, 이번과 같이 두 개의 태풍들이 인접하여 우리나라와 인접한 이웃나라 쪽으로 접근할 때에는, 다음의 주소들에서처럼 각각 한 개씩 따로 따로 예보하지 말고,

 

http://typ.kma.go.kr/TYPHOON/statistics/statistics_02_7.jsp?prevYear=2018&prevTypSeq=20&year=2018&typSeq=19&annSeq=23&x=8&y=11 

 

http://typ.kma.go.kr/TYPHOON/statistics/statistics_02_7.jsp?prevYear=2018&prevTypSeq=19&year=2018&typSeq=20&annSeq=41&x=22&y=7

 

우리나라 기상청에서, 한 대의 수퍼켬퓨터 안에서 작동하는 하나의 기상예측용 MPI 프로그램 안에서, 이들 두 녀석들의 상호작용이 반드시 반영되는, 이들 둘 다의 이동 경로 둘 다를 동시에/한꺼번에 분석 및 예측하여, 그리고 또한, 이 결과들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독자들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제공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757 1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