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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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zizibe76] 쪽지 캡슐

2001-05-17 ㅣ No.6766

어머 네 글을 읽고나서 내 맘이 이렇게 저려오는구나.

 

나 영원이 언니야

 

아버님의 따뜻한 사랑속에 자란 소피아이기에

 

성당에서 아이들을 대하는 소피아의 모습에서

 

생전에 아이들을 사랑하셨던 아버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늘 가슴이 찡하단다

 

나 요새 컴퓨터 조금 배우러 다니거든

 

그래서 점심시간에 안젤라가 잠깐 점심먹으러 들어와서 암사동 게시판에 무엇을

 

올리고 있길래 옆에서 보다가 나도 한번 해보라고 해서 해보는건데

 

참 신기하다

 

후후

 

오늘은 그만할께

 

소피아 안녕

 

무슨 말을 썼는지 조차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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