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6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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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네 글을 읽고나서 내 맘이 이렇게 저려오는구나.
나 영원이 언니야
아버님의 따뜻한 사랑속에 자란 소피아이기에
성당에서 아이들을 대하는 소피아의 모습에서
생전에 아이들을 사랑하셨던 아버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늘 가슴이 찡하단다
나 요새 컴퓨터 조금 배우러 다니거든
그래서 점심시간에 안젤라가 잠깐 점심먹으러 들어와서 암사동 게시판에 무엇을
올리고 있길래 옆에서 보다가 나도 한번 해보라고 해서 해보는건데
참 신기하다
후후
오늘은 그만할께
소피아 안녕
무슨 말을 썼는지 조차 잘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