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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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사랑] The More We 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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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2 ㅣ No.1387
가을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평소보다는 갑절로 음악이 듣고 싶어 지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굿뉴스 대문에 걸려 있는 ’수호 천사 기념일’이라는 글자가 문득 눈에 들어오더군요. 외로움은 인간의 기본적인 속성이라고 했던가요... 그러한 생각 자체가 이기심의 발로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바로 그런 생각을 가지며 살고 있는 제게도 저만을 위한 수호천사들(!)을 보내주시어 제가 위험에 처했을 때, 유혹에 빠지려 할 때 저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좋으신 분이 계심을 또 잠깐 잊었습니다.
가을을 맞아 외로움을 느끼시는 분들... 자신만의 수호천사에게 기도를 청해 보세요. 그리고 가슴가득한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형제들에게...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오늘 저와 함께 음악을 듣는 것도 사랑을 나누는 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Kenny Loggins 의 ’The More We Try’ 함께 들어 보실까요....
The More We Try
--- Kenny Loggins
Some lessons are forever Never need to change Write and the word is written Then we turn the page
But some lessons take forever Time and time again Caught in a battle that you can’t surrender And can never win
You tried to make me the boy of your dreams The ones that you never could find You thought you saw your face in mine
The more we try, the more we just get lonely Though you’ve shown me how The things you say are true The lesson learned Is no concern If you don’t even know me To need love is all I really learned from you
The more we try, the more we just get lonely Though you’ve shown me how The things you say are true The lessons learned Are no concern
Cause you don’t even know me Sure you’ve done what you can do But when all our time is through To be loved Is all I ever needed of you
주님과 함께 음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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