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얼마전 돌아가신 문 오장목사의 설교를 회사사람 때문에 tape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신앙에는 발목신앙과,무릅신앙.허리신앙이 있습니다.

발목신앙은 미사나 예배만드리고 쪼르륵 집으로 횡하니 사라지는 것이고,

무릅신앙은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그 무엇을 위해 무릅을 꿇고 그분께 기도하는

것이며,

허리신앙은 자기를 낮추어 감사할줄 아는 신앙 이랍니다."

우리의 믿음은 어디쯤에 있을까요?

우리는 입에서 가슴으로,입에서 머리로 믿음을 되새겨야 겠습니다.

말로하는 신앙을 사랑의 가슴으로 듬뿍담아 내야 하겠지요.

예수님이 사랑하신 제자 베드로도 세번이나 예수님을 말로써 부인하지 않았습니까?

스스로를 반성하며 진정 그분의 희생을 아로 새깁시다.

주님이 보내시는 성령은 사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