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대한민국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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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0324] 쪽지 캡슐

2000-07-27 ㅣ No.1177

안녕하셔요..대땅오래간만에 글올려요

성당홈페이지두..무지 간만에 오는거라..

왠지 낯설기까지..

요즘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건데요..그동안 넘 편하게 살았구나..입니다

휴...할일을은 또 왜이렇게 많은지..

제 하루일과는요6시기상으로 시작해1시간걸려학교엘갑니다

그리고 나서방학에도 불구하고보충을5시간받고요(저희 학년만 바습니다 내년엔 모두 없어진다고 하네요)

도서관갔다가8시에 학원갔다가11시넘어 집에 옵니다,오늘은 방학후 학원시간이 당겨져이렇게오래간만에 컴앞에 앉았습니다

친구 한테 이멜두 쓰구 싶구..새로 개봉한 영화두 보고싶구,바다두 가고싶구, 만나고 싶은사람들도 넘넘 많은데..이제 조금만 참으면 나중에 원없이 할수 있겄죠..휴..

제가 대한민국고3이란게 이렇게 싫을수가 없습니다 만약 다른나라에 태어났더라면 ...종종 이런생각두하긴하지만요..그래두멋진 대학생활을 꿈꾸며오늘은이쯤에서 고만 하려구요..셤끝나면자주 글올릴께요!!(올릴수있으라나..워낙바뻐질것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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