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재미있는 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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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jeonghee] 쪽지 캡슐

1999-02-08 ㅣ No.558

 

 

 우연치 않게 정릉동 본당의 게시판에 들어왔다가

 

 재미있는 글들도 읽고 이곳의 사이버 공동체가 너무 잘 형성되어서

 

 부럽기도 하고  해서  저의 글도 남깁니다. 특히 본당 신부님의

 

 "나 어릴 적에" 시리즈는 거의 "옛날 그 시절을 아십니까"에 버금가는

 

 벅찬 감명을 제게 안겨 주었습니다.  불쌍한 개구리와 참새들 --;;

 

 

 저희 본당에도 이런 좋은 공동체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곳에 가끔 들려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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