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안뇽하세요?

피정 갔다가 지금 왔는데 (농구하느라고...) 매우 피곤해요.

이번 피정은 1박2일로 짧았지만 정말 알맹이있는 피정이었습니다.

선교활동도 하고 조별모임, 학년모임,  하이라이트였던 마르꼬복음 통독..

통독은 무척 힘들었습니다. 다들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때 피켓을 들고 정릉을 돌아다니며 성서구절을 외치고 다녔죠.

처음에는 부끄러웠지만 같이 하니 참 좋더군요...

나중에도...(?)

다른피정과는 달리 활기찬 분위기로 열심히 했습니다.

피정 잼있었구요 선생님 신부님 수녀님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다른 중고딩 학생친구들도 열심히 했어요.

지금은 너무 피곤해서 쉬어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p.s : 한슬선생님, 메일에 이상한 글자들이...

      한국어는 하나도 없어요. 왜 깨졌죠?

      이거 보시면 게시판에 쓰시던지 다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