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황 암부르시오 수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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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mqwert] 쪽지 캡슐

1999-12-07 ㅣ No.214

수녀님, 안녕하세요?

동생 정순옥 마리아입니다.

강건너 수녀님을 자주 생각하면서도 한번도 뵈오러 가지못한

못난 동생이지요.

그러나 언제나 빙긋한 미소속에 모두를 포근히 안아 주시는

잔잔한 음성을 떠올리며, 항상 건강하시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수녀님, 오늘 암부르시오 영명축일이네요..

축하드려요...

오늘만큼은 꼭 뵈러 갈려고 했는데...

우선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 축하 드립니다.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우리 모두의 따뜻한 수녀님이 되주시기를

기도 기도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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