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1648]동의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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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 시샵언니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여보지 않았던 것이 아닌데 제가 이와 비슷한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무반응...... 그렇지만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우리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믿음속에서 해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죠. 그 소망이. 대림 기다림 입니다. Adventus(아드벤투스)라는 대림의 단어의 뜻이 ad(앋)이라는 -에까지, 에서 라는 뜻을 가진 단어와 venio(베니오)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ventus(벤투스)라는 단어의 뜻은 오다, 가다의 뜻을 담고 있는 단어로 이렇게 단어의 뜻을 따져보면 진정으로 오시는 분 하느님의 아들 성자의 구세주로써 오심을 기다리는 그 의미를 잘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구세주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면서, 희년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기다리면서 의지하고 믿고 바라면서 꾸준히 노력한다면 아픔뒤에 더 큰 기쁨이 찾아 오듯이 그렇게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강 식구들 힘냅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