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잠못드는밤 비는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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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희 [hmarianna] 쪽지 캡슐

1999-07-26 ㅣ No.670

+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청년성가대 허윤희 마리안나 입니다. 밖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여서 더욱 반갑네요. 방금 청년성가대 단원들과 아주 소중한 얘기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더둑 발전되고 일치되는 성가대를 위해 하느님이 은총과 사랑을 듬뿍 내려주신것 같아 좋았습니다.

휴~ 불면증이라 요새 잠을 통 못자고 있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어제 오늘은 통틀어 두시간 밖에 못잤습니다.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암튼 청년성가대 화이팅! 오늘같은 날은 오뎅국물에 소주한잔이 죽이는데... 캬~

불면증에 시달리는 제가 몇자 올려 봤습니다. 담에는 잼있는 얘기 해드릴께요.

청년성가대 여러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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