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청년예술제]오늘이 바로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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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협의회 [whisky] 쪽지 캡슐

1999-12-27 ㅣ No.494

청년여러분!

안녕하셨나요?

어제는 마지막 리허설을 했답니다.

물론 오늘도 공연전에 모두들 다시 하겠지만요

이 게시판에서 글을 읽고 계신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 만이라도 오늘 행사에 참여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총 800명이라는 청년신자에게 모두 직접만든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청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흘동안 만들어서 작성해서 발송을 했죠.

그 많은 인원중에 과연 몇명이나 올까....고민도 많이 되고 걱정도 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청년께서는 주위의 친구들과 함께 오시길 바랍니다.

8시에 지하 친교실로 오시면 됩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거나 꺼리낌이 있으신분들은 일단 참석만이라도 해보세요

절대로!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오늘 늦은 밤    8시에 성당 지하 친교실에서...

 

그리고

Staff님들은 좀더 일찍 늦어도 5시까지 오시기를 바랍니다.

자신들의 행사에 필요한 조명과 음향, 무대를 반드시 다시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두들 힘을 냅시다...

 

p.s : 고은경 마리에따님!

       꼭 참석해서 총무님을 한번 찾아주세요....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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