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RE: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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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원 [marina12] 쪽지 캡슐

2000-02-17 ㅣ No.3513

마리나에요..

언니가 힘든걸 알면서두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언니랑 경은이한테 전화한번두 못하구 마음만 아프네요..

경은이가 마니 힘들어 하는것 같네요..

언니두 힘들꺼라는건 안봐두 알것 같구요...

하지만 언니!!!

언니랑 경은이 옆에는 나두 있구, 초등부 교사회..

글구 언니를 사랑하는 우리 귀여운 문정동 어린이들..

그분두 계시구요..

그러니까 힘내시구요....

사랑하는 언니랑 경은이에게 힘을 주실꺼에요...

다시 예쁘고 활기찬 언니,경은 자매의모습 볼수있기를

기도드릴께요...

그럼 이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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