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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2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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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ik3298] 쪽지 캡슐

2000-03-04 ㅣ No.3676

앙 성모형께서 박쥐2라네요

 

이 별명이 생길까 두려웠는데 성모형이 단번에 ...허걱

 

성가대 선배중 박쥐란 별명의 최초 선배

 

(맞나??? 옛날선배들두 2단체 하는경우가 많았지만 박쥐란 별명은 있었나???)

 

 지금 전투교감으로 활약중인  박쥐1 정근오그라시아노 선배님

 

그때 아마 3단체했었죠 성서모임까지....

 

지금은 중고등부로 자리를 굳혔지만

 

(근오형 성가대 나갔을때 내가 얼마나 미워했는데...키키)

 

중고등부에서 언제나 열시미하는 근오형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제 저두 박쥐2의 길에 섰군요

 

근오형이 겪은데로 힘들다는 것 알고있습니다

 

어느 한단체는 소홀해지니까요....

 

그러나 전 둘다 열시미 할겁니다 욕심이나???

 

젊었을때 저의 인생에서 뭔가 남을 수있는 경험들을 격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초등부를 택했고 하느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성일이형 말대루 가르치면서도 배우게하소서

 

(교사의 기도죠....빨리 와워야지...헤헤)

 

그런 자세루 올 한해 교사로서, 또 성가대 총무로서 지낼것입니다 지켜봐주세요

 

군에 가기전까지 열시미 할랍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상익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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