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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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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빈 [ZJUS728] 쪽지 캡슐

2001-01-03 ㅣ No.1390

TO 알퐁소

이 시대의 가장 무서운 적은 무관심이다.

하느님의 영광은 영혼의 구원에 있다.

순명만이 우리에게 하느님의 뜻을 확고히 보여준다.

순명을 통해 우리는 무한히 강해지는 것이다.

성호를 그을 때 자주 순명을 상기해라.

성부라는 말을 할 때 너의 판단을 성부께 봉헌하는 것임을 기억해라

 

성자라는 말에는 너의 의지와 마음을 예수님께 봉헌해야 할것이다.

성령이라는 말 앞에서는 하는님의 영광을 위해서,

수도회와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

짐을 져야 할 너의 어깨를 봉헌해야 한다.

 

너의 손을 합하여 아멘이라고 말할때 너는 너의 이웃을 초자연적으로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사랑해야함을 기억하여라.

하는님의 법과 회칙을 지켜라.

순명하고 끈기를 가져라.

네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

                         

                           내친구들 99쪽

               (성모의 기사 콜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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