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신앙학교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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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02-08-13 ㅣ No.4715

신앙학교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들이 제 가슴을 싸늘하게 합니다.

 

작년한해 견진성사를 받기위해 교리공부대신 열심히 참석했던 사람입니다.

 

교육을 들으면서 아주 거부감이 없진 않았지만 신앙교리에 궁금증이 많았던  

 

때라  칠성사에대해, 성체에대해, 기도생활, 성모님에대해 나름대로 도움을

 

받아가며 공부 했습니다.

 

그분의 언어매너에 대해불만도 있었으나 나이드신 할머니들은 즐거워 하셨

 

고 저는 나름대로 정리해가며 이해하려 노력했었습니다.

 

테이프는 내가 필요치 않으면 안사도 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분이 어떤분인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성당을 믿고 신앙학교도 참석했습니다.

 

우리는 성당을 신뢰합니다.

 

이제 신앙학교에 대한 믿음도 없습니다.

 

그러나 나이드신 할머님들이나  초신자들의 신앙갈증을 쉬운방법으로 풀어줄수

 

있는 대안도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부님 강론을 실어주시는 김근나 자매님, 항상 고마운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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