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음...

아래에도 성당을 찾으시는 분이 계셔서

제 친구가 안내를 해놓았는데

아직도 첨 오시는 분들께는 어려움이 있나 봅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저희 본당에도 홈페쥐가 문을 엽니다.

그럼 약도도 이뿌게 올리게 되겠죠...

암튼 그 때까지 기다리진 마시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신당동 성당에 다니는 다른 사람과 만나서 오는 겁니다...

음...

정 아는 분이 없으시면 제게 이멜을 주셔도 좋구요...

theresa429@catholic.or.kr입니다.

두번째로 좋은 방법은

장충체육관에서 마주 보이는 파란색 ’삼성자동차’ 건물을 찾으신후,

그 건물을 왼편에 두고 보이는 큰 골목으로 걸어들어오시는 겁니다.

차들이 많이 다니므로 조심하셔야 하구요...

쭈욱 100미터 정도 걸어오시다가

오른편으로 빨간 벽돌에 담쟁이 넝쿨이 우거진 건물이 보이시면 다 오신 겁니다.

출입구는 2개인데요,

사람 다니는 문은 첫번째 모퉁이에 계단 위에 있는 건 유치원 입구고요,

평소엔 닫혀 있습니다.

그 옆에 굳은 철문은 장례식 때에 관이 나오는 길이므로 두들기지 마시구요^^;

다시 그 옆의 유리문 중 ’당기시오’라고 적힌 것을 당겨 보십시오...아냐, 미시온가?...

안 가져오시는 게 좋지만, 부득이한 경우 차를 갖고 오실 경우엔

또 다음 옆의 벽돌 담 가운데의 마당으로 난 문을 찾으세요...

작지만 나름대로 예쁜 신당동 성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서로 건의해서 더 나은 성당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