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역시! 우리의 왕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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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진 [chayujin126] 쪽지 캡슐

2000-10-19 ㅣ No.856

제가 설악산으로 뜨는 바람에 떼제를 참여 못하게 되었네여..

그래도 혼자나마 꿋꿋하게 떼제를 하겠다구 하는 에밀리아나 언니 정말

’역시!’ 하는 말이 나오게 되네여..

여러분!

느껴보세여~

어두운 방에 촟불하나 의지한체 흥얼거림의 성가를 들으며

자신을 돌이켜봄으로서 늘 곁에 계신 주님을 느껴보세여..  

외로운 가을날 옆구리가 따뜻함을 느낄거예여.

그 잠깐의 시간이지만 그 느끼는 평화로움은 말로 형언할 수 없져...

그 맛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10월 21일 떼제에서 꼬~옥 그 느낌을 가져보세여..  

그리구 찬양미사때 율동찬양두 많이 참여해 주세여

이건 비밀인데여~  

미사때 보다 준비할때의 그 재미와 감동이 더 쏠쏠하답니다!!!

 

미연언니 파이팅!!!

일욜날 비행기 타구 날라 오께~  기둘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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