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역시! 우리의 왕언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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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악산으로 뜨는 바람에 떼제를 참여 못하게 되었네여.. 그래도 혼자나마 꿋꿋하게 떼제를 하겠다구 하는 에밀리아나 언니 정말 ’역시!’ 하는 말이 나오게 되네여.. 여러분! 느껴보세여~ 어두운 방에 촟불하나 의지한체 흥얼거림의 성가를 들으며 자신을 돌이켜봄으로서 늘 곁에 계신 주님을 느껴보세여.. 외로운 가을날 옆구리가 따뜻함을 느낄거예여. 그 잠깐의 시간이지만 그 느끼는 평화로움은 말로 형언할 수 없져... 그 맛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10월 21일 떼제에서 꼬~옥 그 느낌을 가져보세여.. 그리구 찬양미사때 율동찬양두 많이 참여해 주세여 이건 비밀인데여~ 미사때 보다 준비할때의 그 재미와 감동이 더 쏠쏠하답니다!!!
미연언니 파이팅!!! 일욜날 비행기 타구 날라 오께~ 기둘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