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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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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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11 ㅣ No.253 아니 이럴 수가!
누가 신부님을 이렇게 괴롭힙니까? 시험기간이기는 한데 잠깐 쉴 겸 해서 도서관 컴을 통해
본당 소식을 확인하게 되었는데.... 신부님~! 물론 제가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공부를 해서
내년에 착의 할때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제 의무요 도리인 줄은 알지만, 그래도 넘
안타까워서 잠깐 흔적을 남깁니다. 신부님... 그래도 제가 맬 아침마다 저녁마다 신부님을
위해서, 본당 건립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오늘 로사리오는 신부님을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비록 당장 달려가지는 못하지만.... 부활 때 인사드리겠습니다....
신부님... 힘내세요! 저도 시험공부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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