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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언니 최명자실비아 님이 일을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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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하 [domini0727] 쪽지 캡슐

2007-04-24 ㅣ No.3979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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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언니가 일을 냈어요.
작성자   권태하(domini0727)  쪽지 번  호   110256
작성일   2007-04-24 오후 4:13:23 조회수   384 추천수   22

알렐루야! 부활이여!

우리 왕언니가 일을 냈어요. 하느님.

60이 내일 모레인 이쁜 우리 왕언니가 하느님 앞에 일을 냈어요.

 

알렐루야! 부활이여!

축하해주셔요. 왕언니 최명자 실비아가 큰일을 냈어요.

222일만에 성경 35575절 신구약을 몽땅 다 썼다니까요.

저처럼 독수리 타법으로 돋보기 눌러쓰고 드디어 해냈다니까요.

 

알렐루야! 부활이여!

혼자 산다고 꼬셨더니(?) 임자 있다고 33살 난 총각이 하나 있어서 같이 산다고 딴데 가보라던

왕언니가 큰일을 했다니까요.

전혀 쓰지않던 성경을, 제 늙은이도 하는데 나는 못하랴 하더니요

그것도 222일이면 빠르잖아요. 오늘 221일에 99.84%  바로 명예의 전당 문 입구에 서 있네요.

 

알렐루야!

얼마나 놀랐게요? 이제쯤 95%쯤 갔을 테지지 했었는데..........

아들이 육군 중령인가 소령인가 저기 전라도 장성 어디 가서 산다고

아들 집에 가 있다면서도 %가 팍팍 올라가기에  내 속으로 그랬어요.

홀 시어머니 노릇이나 쎄게 하다 올 것이지 거기 박혀서도 성경 쓰나?

 

제가 다니던 D본당에 왕언니 이거든요. 제가 여성회원이 6명 필요! 하면 6명

10명 필요! 하면 10명을 금세 동원하는 진짜로 댓방 왕언니라니까요.

약간은 공주병이 있긴하지만 아주 심하지는 않아요.

 

하느님! 우리 왕언니 최명자 실비아님 내일 명예의 전당에 들어갑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  거룩하다! 부활이여! 왕언니에게 큰 축복 주소서 !

이세권 (iludovico) (2007/04/24) : 와! 진정 두번째 이름이 있네요. 권형제님!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아 부럽습니다. 나는 언제나 전당에 들어갈꼬. 알렐루야!
남희경 (nhk1961) (2007/04/24) : 저도 최명자 실비아 와언니에게 축하의 인사올립니다.선생님 5월 모임때 실비아 자매님 정식으로 초청합니다.1월 <권데이>때 청량리에서 뵌 기억이 납니다.어루려져 함께 축하의 자리를 하면 어떨까요.멋쟁이 선생님 화이팅
고도남 (koserapina) (2007/04/24) : 최명자 실비아 왕언니께서 성경을 독수리타법으로 완필하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도미니코 선생님께서는 두루두루 챙기시느라 여념이 없으십니다..^^*
장정원 (dizimon) (2007/04/24) : 정말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장기항 (vinchen10) (2007/04/24) : 와~우, 그렇게 심한 일을 대단하십니다. 물론 추카드리고요
박여향 (cpark) (2007/04/24) : "나이가 많다. 힘이 딸린다. 시간이 없다. 등등 온갖 핑계 대지 말아라 하면 된다."는 큰 교훈을 남녀노소 모든 신자들에게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신 최명자 자매님께 감사와 더불어 축하 말씀드리며, '이쁜 왕언니의 성공 사례를' 소개해주신 권태하 선생님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지요하 (jiyoha) (2007/04/24) : 히야, 오늘은 뭔가가 터진 날이네. 축하할 일이 또 하나 있어서 좋네. ㅎㅎ^^
강수열 (kangsyl) (2007/04/24) : 살롬 ! 알렐루야 ! 오랫만에 이 게시판을 멋지게 장식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독수리 탓법은 벗어나야 하는데. 주님이 오늘 큰상을 내리신데요, 큰상이 뭐냐고요? 와~우 상이래요. 좋은 시간되십시오.
권태하 (domini0727) (2007/04/24) : 금방 전화왔는데 221일만인 오늘 이미 끝나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 했다네요. 아들이 팡빠레를 울려주었답니다. 현재는 많이 흥분된 상태던데요. 마치 내가 그랬듯이...ㅎㅎㅎ 축하해주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4명 달아 있어요. 제가 동기부여 됐다 잖아요. 제가 인복이 많아요 ㅎㅎㅎㅎ
김유철 (yckstefano) (2007/04/24) : 왕 언니 최명자 실비아 님 4월 24일 오후 5시 57분 221일만에 완필하셨네요. 와 ! 축하합니다. 알렐루야! 나는 아직도 42.78%밖에 못 가고 있는데요. 언제 다 쓰려나.
홍천애 (sophia1008) (2007/04/24) : 드디어 실비아 언니가 578호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니까요...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나는 지금 71.88% 쓰고 있는데.....분발해야겠네요..^^
배봉균 (baeyoakim) (2007/04/24) :
신성구 (xhak59) (2007/04/24) : 축하드립니다~~ 실비아자매님^^
박혜서 (phs55) (2007/04/25) : 최명자 실비아 왕언니 축하드립니다. 챙겨주시는 권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최명자 (mamy0316) (2007/04/25) : ^*^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칭찬해 주시니몸둘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 독수리 타법 아니예요 40여년 전에 영타도 쳤구요 그땐 공벼우 한타도 쳤다구요 ^*^칭찬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강길 (u90120) (2007/04/25) : 에궁...아직도 8000절 밖에 못썼는데...부럽네요...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이강길 (u90120) (2007/04/25) :
Track.08 태양의 찬가 - 까리따스 수녀회 '내 마음의 고백' 음반
이복희 (03chris) (2007/04/25) : 늦었지만 저도 성경완필 축하드립니다! ♣ 많은 사랑 베푸시는 도미니꼬 선생님 고마워요~ ^^
최미정 (natalia99) (2007/04/25)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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