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pc방와서 정미에게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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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anisia] 쪽지 캡슐

1999-09-12 ㅣ No.273

  우리가 pc방에 왔다.

 

  정미의 현란한 실력을 나는 못따라가겠다.

 

  정미는 금방 금방 무엇이든 찾는다.

 

  근데 나와 v모양(벨모양)

  

  한참 어리버리하다......민지겠다.

 

  왜 내가 찾으면 없지?

 

  마지막으로 한 가지 궁금한게 있다.

 

  pc방 한 시간에 얼마예요?

 

  그리고 진짜 마지막 왜 우리 윤주 보낸거야.마치

 

  우리 놀려구 따...

 

  시킨듯!

 

  윤주야 용서해. 내일두 밥?먹을께...

 

  우리 조샌진들은 더러운 곱창을 잘도 먹지!!! (참고:김의 전쟁에 보면 쪽바리노무시끼들이 우리의 아주 좋은 먹거리를 욕한다.쪽바리...)

 

  여기 의자 참 재미있다. 하루 종일 타고 놀고 싶다.

 

  벨양- pc방 처음 왔음....(난 생 처 음)

 

  그대에게.... 노래가 나오고 있다. 응원하고 싶다.

 

  오~~~~~예! (아니시아)

 

  pc방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 우리는 미쳤다.

 

  혜진이만....

 

  나도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싶다.

 

  이젠 접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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