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며

봉헌한 5월도 벌써 다 지나가고

한 주간이 남았습니다.

5월은 어머니 품속 같아

모두를 용서하며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달입니다.

부모님을 기리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며

희생을 바쳐도 지칠 줄 모르는 은총의 선물이

가득 차는 오월 한달 이였습니다.

마지막 한 주간을

더욱 사랑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 모여

기도와 희생을 봉헌코져 합니다.

어머니,

모든 이들의 어머니,

우리를 위하여 전구하여 주시며

고통의 삶을 영광의 삶으로

살으신 당신을 본 받아

우리도 진정 당신의 모습으로 살게하소서!

성모님께서

감사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월30일(목) 오후8시입니다.

은총이 풍성히 내리는 밤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