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잠깐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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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rokmc1123] 쪽지 캡슐

2000-09-01 ㅣ No.2850

"9월" 올해 지금까지 내가 지내온 시간

"25세"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

 

앞으로 수많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의미있는 일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천년이 네달 밖에 안 남았다는 것이 허무하게 만든다

 

여러분 모두 남은 시간 후회없이 좋은 추억들

마니마니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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