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어린왕자 프란치스꼬(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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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 그것은 감실 이란다. 예수님은 그안에 계셔!'" 대충 그려준 그림에 잔뜩 퉁명스럽게 말했는데 그림을 본 꼬마의 얼굴이 활짝 밝아졌으므로 나는 그만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그래 이거야 나는 이런것을 가지고 싶었어! " 예수님은 이 안에서 우리가 보이실까"? " 하루종일 이안에 계시면 답답하지 않으실까"? 내가 살던곳은 아주작아 답답했는데..........
그런 걱정은 하지않아도 돼! 예수님은 그 안에서 세상 모든곳을 바라다볼수있어! 나는 이렇게하여 그 꼬마가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살았고 어린왕자 프란치스꼬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 지구에 오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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