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보내드리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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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가끔은 저흴 잊으셔두 되요. 그만큼 월곡 본당 청년들.. 사랑으로 여겨 주세요.. (하~ 맘 넓은 척..) 조금은 샘나지만.. 조금은 부럽지만..
가끔 아니 자주라도 잊으신다면 신부님의 깊은 뜻이라 생각할 게요. 대신 저희가 신부님 보고 싶어 찾아 갔을 때는 언제 잊었냐는 듯이 맞아 주세요..^^*
첫날 밤이 어땠는지 궁금해요. 여유되시면 글 남겨 주세요. 다들 반가운 맘에 그 날 하루는 들떠 생활할 지도 모르겠어요.
언제나 평온한 마음과 절로 미소 짓게 되던 웃음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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