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프로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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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skpaul] 쪽지 캡슐

2002-09-14 ㅣ No.21

'프로'라는 말은 물론

 

'프로페셔널'이란 말을 줄인 것입니다.

 

프로야구, 프로복싱, 프로농구라는 말을 쉽게 연상하게 되어

 

흔히 우리들과는 거리가 먼 단어라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어떤 분야의 전문가로서

 

그 분야의 최고를 지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프로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법관, 변호사, 검사는 법의 프로이고,

 

예술가는 예술의 프로이고,

 

학자는 학문의 프로입니다.

 

또한 운전의 프로, 음식의 프로, 신앙의 프로 등

 

우리와 아주 친근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 프로도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무엇의 프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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