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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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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 [hjs22] 쪽지 캡슐

2015-04-16 ㅣ No.294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봄을 알리는 좋은 날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런 봄에 무언가를 다시금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에게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것은 자신의 전 존재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구요.

이런 면에서 땡큐, 대디는 넘어섬을 보여 줍니다. 그것이 한계가 될 수도 있고 고통이 될 수도 있고 말입니다.


지금 현재 안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성찰하면서 다시금 바라보는 좋은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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